출산장려금 많이 주는 곳 확인

    출산장려금 많이 주는곳 지역별 확인

    출산율을 높이고 출산 시 겪게 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 단발성 지원 대신 양육수당이나 아동수당을 통하여 출산가정에 꾸준하게 지원을 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관련 조례를 만들어 출산을 앞둔 가정에 특별 수당 형태로 한 번에 지원을 하고 있다.

     

     

    출산장려금은 지자체 개별적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지원되는 금액이나 횟수가 다른 편인데, 본인이 거주하는 시·군·구만 입력하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보통은 둘째 아이부터 출산장려금이 지급되었는데, 요즘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여 첫째 아이부터 지급하는 지자체가 상당히 많아졌고, 광역시가 아닌 군 단위 지자체에서는 첫째 아이만 낳아도 500만 원 이상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곳도 있다.

     

     

    출산장려금 지역별 확인

    출산장려금을 지역별로 확인하는 사이트는 중앙일보에서 제공하는 복지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첫째 아이부터 다섯째 아이까지 지원되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이 전국 시·군·구 중 얼마나 많이 주는 곳인지도 확인할 수 있고 전국 평균 금액과 해당 시·군의 평균 금액도 확인할 수 있다.

     

     

     

    첨부된 예시 이미지는 서울시 동대문구의 출산장려금을 보여주는 화면인데, 서울시에서 최고로 많이 주는 구 보다는 20만 원이 작고 전국 평균보다도 많이 작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출산장려금은 대도시보다는 인구유출이 심한 지방의 소도시에서 적극적으로 많이 주고 있다.

     

     

    출산장려금 신청 방법

     

    출산 장려금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 그리고 보호자의 통장 사본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자체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부모 중 1인 이상과 자녀가 거주지에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양육하는 보호자만이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사를 통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부터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지급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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