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맥스 골드 비타민 추천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 비타민 추천

    다른 영양제는 다 떨어져도 바로 사지 않는데, 비타민만큼은 복용 중 공백기를 두지 않게 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비타민 영양제의 종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항상 이것저것 바꿔가며 신제품이 나오면 꼭 구매해서 복용을 하고 있다. 비타민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기준은 없는데, 보통 광고 매체의 영향을 조금 많이 받는 것 같기도 하다. 

     

     

    녹십자 비맥스는 최근 가수 정지훈(비)이 광고를 해서 조금 더 유명해지고 있는 것 같다. 비가 광고하는 제품은 파란색 패키지의 비맥스 메타정인데 지금 리뷰하는 제품은 금색 패키지의 비맥스 골드정이다.

     

     

     

    최근에 구입했다면 비맥스 메타정을 구입했을 것인데, 지금 리뷰하는 제품은 작년 말에 구매한 제품을 리뷰하는 것이다. 작년에 구매할 때는 비맥스 메타정은 보이지 않았다.

     

    녹십자의 비맥스 라인업

    GC녹십자에서 출시한 비타민 영양제는 종류가 다양하다. 첨부된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적에 따라 조금 달리 선택할 수 있다. 주황색이 비맥스 엠지 액티브, 보라색이 비맥스 비비정, 초록색이 비맥스 에버정, 파란색이 비맥스 메타정, 빨간색이 비맥스 액티브정, 금색이 지금 소개하는 비맥스 골드정이다. 각 제품을 간단히 살펴보면 여성, 노년 등 타깃에 맞게 제품이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맥스 골드정

    골드정은 피로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다. 강력한 피로 해소가 필요한 경우, 신경통·근육통·관절통 완화가 필요한 경우, 구각염·구순염·구내염·설염 완화가 필요한 경우 추천하는 제품이다. 

     

     

    성분은 다음과 같다. 벤포티아민 B1-50mg, 판토텐산 B5-50mg, 시아노코발라민B12-50ug, 비타민 D-1000IU, 콜린타르타르산염-50mg, 리보플라빈 B2-50mg, 피리독신 B6-50mg, 비타민 C-200mg, 비타민 E-10IU, 니코틴산아미드B3-50mg, 폴산 B9-0.25mg, 비오틴-0.05mg, 이노시톨-50mg, L-시스테인-25mg, 아연/산화아연-24.1mg/30mg, γ-오리자놀-3mg, 산화마그네슘-100mg, UDCA-15mg

     

     

    복용 후기와 효능에 대한 느낌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영양제 및 건강보조 식품이 마찬가지인데, 먹자마자 슈퍼맨이 된 것 같은 느낌은 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비타민 복용 느낌은 먹은 뒤 소변 색깔이나, 속에서 올라오는 비타민 냄새 등등의 정보만 블로그를 통하여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비타민인지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복용한 지 30분이 지난 시점부터 속에서 올라오는 농도 짙은 비타민 향 때문에 한통을 다 먹기가 조금 거북한 제품도 있긴 있었다. 비타민 냄새라는 것은 흡사 마늘향과 비슷할 수도 있는데, 비타민B가 강화된 영양제에서 특히 그렇다고 한다.

     

    이 제품은 먹고 난 뒤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전혀 없고 크기도 적당해서 목 넘김이 어렵다거나 그런 느낌도 거의 없다. 알약이라는 게 크기가 조금만 커져도 목에서 넘어갈 때 목구멍부터 해서 식도 이곳저곳에 걸리면서 넘어가는 게 있는데 이 제품은 전혀 안 그렇다. 시원하게 미끄러지듯이 잘 넘어간다.

     

     

     

    비타민의 실질적 효과(효능)인 피로도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내가 비타민을 계속 복용하는 이유는 아예 안 먹는 상태와 비교 시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 먹으면 더 피곤해질 것 같고 덜 활기찰 것 같기 때문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고 이게 생활화가 되었다.

     

    시중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비맥스 골드가 눈에 띈다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제품인 것 같다. 그리고 약국에서 구매하는 영양제의 가격은 정찰제가 아니라서 약국마다 다르게 책정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 제품은 대략 3만원 대 초반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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