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알아보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방식과 장점, 부작용

     

    코로나19로 피로해진 요즘, 여러 가지 백신 소식으로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언론에서 접할 수 있는 백신의 종류는 12월 말 기준으로 4가지 정도 되는 것 같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이렇게 4개의 백신이 거론 되는데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은 내년 2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정해진 것 같다.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는?

     

    이 백신도 아무나 맞을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의료계 종사자, 고위험군 등 선별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여러 가지 백신 중 본인 입맛에 맞게 선택적으로 맞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발표된 내용을 종합해보면 그렇게는 어려울 것 같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기본 개념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와 모더나와는 다른 방식의 백신이라고 한다. 가장 많이 언급 되는 화이자/모더나는 mRNA방식이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전달체 방식이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이 어떠한 공정으로 만들어졌는지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없듯이, 사실 백신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필요가 없다. 다만 지금의 상황은 예전에 백신을 접종하던 상황과는 많이 다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려 하고, 언론에서도 보도를 많이 해주고 있다.

     

    [정보/주식] -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핵심 종목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핵심 종목

    요즘은 뉴스로 코로나 백신 관련 뉴스를 접하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다. 한국에서 확보한 백신의 종류와 백신 접종시기는 확정된 것 같으면서도 계속 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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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 과정중 임상참가자 가운데 한 명에게 횡단척수염 증상이 나타나 임상시험이 중단된 사례도 있었다.

    -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임상 데이터 부족으로 아직 해당 백신을 평가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 2회분 전량을 투여했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을 갖춘 사람이 백신을 맞는다면 면역 효과가 감소할 수도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장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보관과 운송이 용이하고 경제적이라는 점이다. 영하 70도에서 운송하고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는 화이자 백신과 비교하면 보관과 이동조건은 비교할 만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8도의 일반 냉장고에서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고 1회 접종비용도 3,000~ 5,500원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참고로 화이자는 21,500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장 최근 보도를 보면 코로나 백신 성공 공식을 찾았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자사의 백신을 두 차례 투여했을 때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성공 공식을 알아냈다고 성공을 자신한 상태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화이자와 모더나에 비해 효능과 안전성을 확신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covid-19/코로나 관련 정보] -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비교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비교

    정부에서 계약하고 합의한 백신의 총 물량은 5000만 명 분을 넘겼다. 사실상 전 국민 모두가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는 소리다.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의 임상자료가 없어서 18세 이상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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