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은 너무 유명세를 떨친 셰프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듯하다. 꾸준한 방송활동을 통해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목란에 대한 가치도 많이 올린 것도 사실이다. 서울에 있는 본점은 못 가더라도 부산 힐튼호텔에 있는 목란이라도 가보려고 예전에 몇 번 방문해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속 포기를 했다가, 얼마 전 운 좋게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멘보샤라는 메뉴도 이연복 때문에 주가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대중적으로 찾는 메뉴는 아니었는데 방송 때문에 사람들이 멘보샤를 많이 찾기 시작한 것 같다. 부산 힐튼호텔 아난티타운에 위치한 목란은 2층에 위치해 있고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코로나 시대에 식당을 가보면 느껴지는 게 있다. 크고 유명한 식당일수록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과 위생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