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에 있는 신세계몰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다. 센텀시티몰이 처음 오픈할 때부터 지금까지 유지하는 식당도 많은데 중간에 사라졌다가 새로 생긴 식당도 있다. 남산왕돈까스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내 기억으로는 새롭게 입점한 식당이다. 서울 남산이 원조라고 알고 있다. 부산에서 먹는것은 프랜차이즈 돈까스를 먹는 것 밖에 되지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별 5개의 맛집 카테고리에 자리를 잡은 센텀 돈까스 맛집이 되겠다. 센텀시티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은 갈 때 마다 느끼지만 코로나랑 무관한 지역인 것 같다. 일부러 밥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웨이팅을 했다. 가게 내부는 겉에서 보는것 보다 크다. 주문은 가게에 입장하기 전에 해야한다. 그리고 결제도 미리 한다. 참고로 클래식 왕 돈까스와 매운 왕 ..
큰 기대를 품고 먹었던 탄탄면이다. 하지만 먹고 나니 그럭저럭이었다. 탄탄면을 여러 식당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다른 식당의 탄타면과 비교하며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탄탄면이라는 음식은 내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다. 먹기 전 이런 비주얼을 보고 들뜬 마음으로 먹었는데 상당히 아쉬움이 남았던 음식이다. 그래도 탄탄면을 좋아하거나 이곳의 음식이 입에 맞는 사람도 분명히 많을 것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나온 것은 아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지만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지도 검색을 해보니 제주도만 빼고 전국에 다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희소가치가 있어야 맛집인데 전국에 너무 많아서 이것도 아쉽다. 아마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