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최근에 박스를 개봉하여 사진을 찍었다. 어릴 적부터 신발을 꽤나 좋아해서 조던도 시리즈별로 모았는데, 나이가 드니 흥미도 반감되어 지금은 중고로 많은 신발을 처분한 상태다. 그래도 한 번씩 이슈 몰이하는 신발을 보면 관심 깊게 살펴보는 편이다. 오즈위고가 출시된다는 소문을 듣고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였다. 지금 보는 오즈위고 에라팩(EF9627)은 출시 당시 인기가 많아서 하루 이틀 만에 품절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원래는 265mm를 사려했는데 실패해서 270mm도 겨우 건졌다.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인데 송민호도 신었다고 한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와 비교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지만 아디다스 오즈위고도 (데일리로)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저렴한 어글리슈즈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