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12년째 왜 하고 있지?어쩌다 보니 블로그를 12년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업은 아니고 12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전업으로 운영한 기간은 하루도 되지 않습니다. 원래 블로그든 커뮤니티든 웹상에서 무언가를 하다 보면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처럼 폭우도 내렸다가 태풍도 맞이했다가 하는데, 지금은 여느 때와는 다른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입문 계기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사업체 홍보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그때를 시작으로 어떻게 하다 보니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있네요. 시행착오를 겪고 수익형 블로그 인지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