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화장품 추천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 경험 기반/제품 리뷰
- 2021. 2. 19.
라네즈 옴므 남자 스킨로션 화장품 세트 추천
비교적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에는 화장품 값에 꽤나 많은 지출을 했다. 백화점 1층에 있는 수입 화장품 코너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입 화장품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30대가 되니 피부 미용 부분에 지출을 줄이고 오히려 다른데 더 투자를 하게 되었다. 30대인 지금은 항상 국산 화장품을 돌려가며 사용을 한다. 막상 써보니 국산 화장품도 충분히 괜찮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추천하는 남자 화장품
피부가 예민하지 않은 남성은 사실 목욕탕 화장품을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지 여자 친구나 와이프가 못 바르게 할 뿐이지 대부분의 남자는 아무거나 다 잘 사용한다. 그래도 괜찮은 화장품을 추천한다면 올리브영 남성 코너에 있는 화장품을 추천하고, 돈을 조금 더 지출할 수 있다면 국산 브랜드 화장품을 추천한다. 보통 대형 할인마트 1층이나 백화점에 대부분 입점이 되어 있다.
라네즈 옴므 블루 에너지
구매처
이 제품은 라네즈 온라인몰에서 구매했다. 온라인 구매지만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것처럼 쇼핑백도 동봉해주었다. 요즘은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라 충전재도 벌집 모양의 종이로 이루어져 있었다.
구성
라네즈 옴므 블루 에너지 듀오 세트는 토너와 로션으로 이루어진 세트 상품이다. 나 같은 경우는 보통 올인원 화장품을 선호하는데 한 번씩 토너와 로션이 분리된 화장품을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참고로 나는 한 가지 화장품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매번 살 때마다 사용해보지 않은 새로운 화장품을 사는 편이다.
상자를 열면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대용량 샘플이 들어있는데, 라네즈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면 비공식적인 샘플도 추가로 더 보내준다. 야박한 세상에 넉넉한 샘플을 받고 마음이 잠시나마 따뜻해졌다.
화장품 리뷰
토너는 줄줄 흐르는 물 같은 액체는 아니고 점성이 조금 있는 젤 타입이었다. 토너만 발라도 로션을 바른 것처럼 보습이 잘되어 한 번씩 로션을 생략한 적도 있었다. 로션 또한 끈적임이 거의 없고 굉장히 마일드한 느낌이었다. 피부에 바를 땐 금방 흡수되는 느낌이었다. 이 화장품의 향은 남자 화장품 치고는 많이 부드러웠다. 강한 향을 싫어한다면 이 제품 추천한다.
라네즈 옴므 종합
토너와 로션 모두 묽은 타입이 아니고 점성이 있다. 바를 때 끈적임은 거의 없고 금방 흡수된다. 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향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남자 화장품 특유의 향을 싫어한다면 좋아할 향이다.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하니 적당히 가격 비교해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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