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애드블루(요수수) 교체하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록스 요소수. 벤츠 서비스센터에서 넣는 것과 차이는 없다. 주유소에서 넣어도 무방하다. 단지 블로그로 요소수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기 위해 직접 구매해서 넣는 것이다. 요소수의 단가 자체가 워낙 저렴해서 어디서 어떻게 넣든 부담되지는 않는다.

     

     

     

     

    주행 가능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애드블루 보충 경고 화면을 보기 위해 요소수가 부족한 것을 사전에 인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충 없이 계속 주행을 해봤다.

     

     

    인증받은 정품 요소수를 애드블루라고 표한한다고 한다. 요소수 주입구는 연료 주입구 옆에 있는 경우도 있고, 트렁크에 있는 경우도 있다. 요소수와 연로의 혼유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고 하던데 주의해야 한다.

     

     

    애드블루는 정품 요소수를 일컬는 말이다. 그래서 요소수라고 불러도 되고 애드블루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파란색 애드블루 캡을 열어보니 기름 넣는 곳에 비해 직경이 조금 작았다. 요소수 주입은 그냥 캡을 열고 넣으면 된다. C클래스에 주입되는 요소수 용량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0리터 이상 넣어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요소수는 10리터 단위를 기본으로 판매하는데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에서는 전부 다 넣어도 넘치지 않을 것 이다. 조금 보충하고 나서 계기판으로 확인을 해보았는데 즉각 반영 되었다.

     

     

     

    벤츠 사용설명서를 보면 애드블루 예비량이 3리터까지 떨어지면 계기판 다기능 표시창에 안내해준다고 적혀있다. 3리터면 꽤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보충해서 불상사를 예방하도록 하자. 요소수는 보통 연료 사용량의 5~8% 정도 사용된다고 한다. 주행 가능 거리를 환산해보면 요소수 3리터로 꽤 많은 거리를 갈 수 있음을 짐작케 한다.

     

     

     

    요소수란 무엇일까? (애드블루 A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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