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 절대강자 배달의 민족, 단건배달에 가세. 쿠팡이츠와 본격적인 경쟁구도 갖춤 이제 입으로 들어가는 웬만한 모든 음식은 다 배달로 시켜먹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도 배달 산업은 성장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19 이후로 가속도를 붙여갔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의 양강 구도에서 쿠팡의 사업 진출로 3강 체제로 흘러가는 모습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업체가 있으면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볼 때 예전보다는 환경이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반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나 배민 커넥트와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은 업체의 출혈 경쟁 때문에 배달 단가(쿠팡 2500원)로 영향이 미쳐 매우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물가에 맞는 최저단가로의 변경이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