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4주 전 친구랑 술자리를 하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친구는 코인 거래를 예전에 했다가 손절하고 손을 턴 상태였고 나는 계속 관심만 가진 상태였다. 전후 사정이 어떻든 이야기의 결론은 앞으로 비트코인은 훨씬 더 많이 오를 거 같다고 의견이 일치되었다. 비트코인의 힘 친구랑 술자리를 마치고 나서도 서로 카톡을 주고받으며 급등하는 비트코인 가격을 보며 우리가 그때 이야기했을 때가 단기 저점이 아니냐고, 또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글을 작성하는 현재 비트코인은 한화 기준으로 3천만 원을 돌파했다. 참고로 친구와 술자리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비트코인은 1,800만 원이었다. 업비트 가입 전 확인사항 이렇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