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 해왔다. CD 삽입구에 넣는 방식, 앞 유리에 부착하는 방식, 마그네틱 방식, 등등 상당히 많은 종류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중에 사용하기 편하고 지저분하지 않은 제품이 벨킨 송풍구 거치대였고, 그래서 쭉 사용 해왔다. 송풍구 거치대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거치대는 다이소만 가도 많이 판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다. 근데 사용하다 보면 싼값을 했다.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차에 데미지를 주는 경우와, 제품 자체의 기능을 상실한 경우였다. 아무튼 벨킨의 송풍구 거치대는 이리저리 따져 보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어마어마하게 좋다. 사진상에 있는 제품은 4년 가까이 쓰던 제품이다. 몇 년을 사용해도 핸드폰을 잡아주는 텐션(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