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간판 초량 소문난불백대학생 시절 친구들하고 초량에 불백 먹으러 자주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나이가 더 들고도 종종 들리는데, 또 생각이 나서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초량 불백거리에 불백집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른 가게로 많이 바뀌었더군요. 원래 검은색 간판집을 주로 가는데 이번에는 노란색 간판인 소문난 불백을 가봤습니다. 위치는 첨부된 지도를 참조하면 됩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가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가게 앞에 이중 주차를 하곤 하는데, 중간에 밥 먹다가 차를 빼주는 게 싫어서 바로 옆에 사설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 이름은 동산 주차장인데, 여기 주차를 하면 주차비 천 원을 지원해 줍니다. 참고로 동산 주차장의 기본요금은 1,500원이니 1,000원 지원받아도 500원은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