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없이 등산을 하면서 여러모로 너무 불편해서 가장 빠르게 장만한 장비가 등산 백팩이었다. 백팩이 없으니 생수도 손에 들고 핸드폰도 주머니에 넣고 자질구레한 모든 것을 몸에 지녀야 했다. 그래서 등산 백팩을 많이 알아보았는데 등산 전문 가방과, 그게 아닌 것으로 나뉘게 되었다. 등산에 재미는 붙이고 있지만 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일상생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백팩을 알아보고 컬럼비아 백팩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컬럼비아 백팩을 대표하는 레드우드와 이 제품을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10초 정도 고민했다. 레드우드 VS 소자 사실 백화점에 가기 전 컬럼비아 레드우드 모델을 사려고 마음을 먹고 들어갔는데, 너무 식상하고 너무 흔한 게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바로 옆에 진열되어 있던 컬럼비아 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