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 부분 파열 진단을 받고 6주간의 치료(체외충격파)를 받았다. 지금은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지만 문제 되는 부분은 배드민턴 동호인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어깨에 무리를 주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언제 또 MRI를 찍어야 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정기적으로 어깨전문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진찰도 받고 상담도 받는데, 배드민턴의 오버헤드 동작은 어깨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 동작이니 앞으로 더 나빠질 확률이 높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도 배드민턴을 그만 둘 수 없는 마음을 잘 알고 계셔서 철저하게 관리하며 운동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아 주셨다. 관절 영양제도 그 계획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관절 영양제를 찾게된 이유 첫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어릴 적 했던 야구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