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화장품 비욘드 옴므 피트니스 올인원 괜찮네

    예전에 아이오페 맨 올인원 포스팅을 진행했다. 보통 화장품은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3개월 전후로 사용하는 편이다. 아이오페를 거의 다 사용해서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다.

     

    남자 화장품은 기획으로 자주 출시되는 것 같다.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옆에서 적극적으로 코칭(간섭) 해 주더라도 보편적인 남자들은 싼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비욘드 기획제품은 세안제를 추가 구성품으로 남자들을 유혹했다. 여자 입장에서는 내 남자가 좋은 것을 바르고 자주 관리를 했으면 하지만, 남자는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것 같다.

     

     

     

     

     

    우선 이 제품은 10일 정도 사용 했고, 추가 구성품으로 포함된 세안제는 짧은 기간 사용해 봐도 솔직히 별로다. 세안제는 추가 구성품이라 그렇다 치고, 올인원 로션은 어떨까? 남성화장품 특유의 향과는 거리가 조금 멀다. 은은하게 나긴 하지만 라이트 한 편이다.

     

     

     

     

    제품의 발림은 괜찮은 편이다. 너무 끈끈하지도 않고 적당히 잘 스며든다. 그리고 바르고 나서 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느낌도 괜찮은 편이다. 번들거리는 얼굴에도 초반에는 괜찮은 것 같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아이오페 맨 올인원과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향은 비욘드 제품이 더 좋은 것 같다. 세안제 성능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더 비싼 세안제와 비교했을 때 이야기고 비누보다는 낫다. 개봉 후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만족하면서 끝까지 잘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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