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청약 안내
- 재테크/경제
- 2021. 9. 24.
전국적으로 부동산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특히 부산의 상승폭이 매우 무서웠는데요. 이제는 30평대 아파트가 10억이 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한번 올라간 아파트의 가격이 쉽사리 내려올까요? 이럴수록 새롭게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의 분양을 노려야 합니다.
부산 동래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분양정보
지금 소개하는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동래구 낙민역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인데요. 세대수는 도시형주택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255세대로 소형 단지의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61의 소형 평수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 매우 적합한 아파트입니다.
분양가는 4억이 조금 넘으며 평당 분양가는 1600만원을 조금 넘고 있습니다. 4~5년 전에 부산의 분양가가 평당 1000만 원 전후였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인데, 부산 전체 부동산 상승률에 비하면 오히려 분양가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아파트는 6가지 타입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61㎡A / 61㎡B / 61㎡C / 61㎡D / 61㎡E / 61㎡F A부터 F까지 있는데 세대수는 특정 타입에 쏠리지 않고 균등하게 배분이 되어 있습니다. 좁은 평수인데 4베이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어 좁은 느낌이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도시형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평수는 33㎡와 4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면도를 보면 1인 가구나 2인 가구가 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도시형 생활주택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오피스텔은 총세대수가 23세대로 전체 대비 매우 적은 비율입니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63㎡고 계약면적은 100㎡입니다. 오피스텔은 특성상 전용률이 매우 낮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텔보다 아파트를 선택하는 게 여러모로 좋아 보입니다.
동래구 낙민동 입지 분석
위치로만 보면 상당히 좋습니다. 해수동에서 해수남으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동래구는 전통적이 있는 지역입니다. 특급호재로 볼 만한 부분은 동래고등학교부터 우성베스토피아 까지 아우르는 복산 1구역 재개발 구역에 인접했다는 부분입니다. 큰길을 두고 있지만 아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동래한양아파트도 수년 전부터 재개발 재건축 이야기가 나온 단지라 입지만 놓고 보면 매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낙민초등학교부터 동래고등학교까지 역사 깊은 명문학교와 인접했다는 점도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낙민역 삼정그린코아의 가장 큰 담점은 단지수가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최소한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만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 세 대중 아파트는 142세대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도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이 단점을 다른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주변 아파트 시세와 견준다면 지금까지 언급했던 단점은 모두 상쇄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파트는 주변 시세를 무조건 따라가게 돼있습니다. 분양가가 평당 1600만 원인데, 주변 아파트 시세를 살펴본다면 충분한 갭이 있어 투자 가치가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양일정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분양일정은 아래 표를 참조하면 됩니다. 10월 5일부터 특별공급이 시작되며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고 자격만 된다면 아파트에 청약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약자격이 안되고 실거주 목적의 집이 필요하다면 도시형에 청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되어 있는 것과 아파트와 함께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은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청약을 하고 나면 경품 혜택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터를 확인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삼정그린코아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