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전자책 구매하면 고수익 가능할까?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 내는 방법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난 블로그가 그 대상입니다.

 

애드센스로 고수익 낼 수 있는 방법론 중 번외로 '전자책'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만약 애드센스 관련 전자책을 한 번도 구매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심만 가지고 계시다면, 애드센스 전자책을 판도라의 상자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자책이 진짜 황금알을 낳게 해주는 것인지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애드센스 관련 전자책 구매

 

가장 대표적인 게 크몽이 있습니다. 크몽은 판매 접근성이 좋은 만큼, 영양가 없는 내용을 적어 넣고 전자책이랍시고 판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초창기에 구매 한 다음 상당히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크몽에서 구매할 때는 구매평을 잘 살피고 너무 싼 가격의 전자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고가의 전자책만 좋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니 결정하는데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두 번째로 네이버 카페 '애드센스 스쿨'이 있습니다. 이 카페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아주 고가의 전자책이 잘 팔리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수백만 원짜리 전자책도 판매하고, 수백만 원짜리 강의도 잘 팔리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20만 원 정도의 전자책은 싼 편에 속합니다.

 

애드센스 스쿨은 몇 년 전 큰 사건이 일어난 뒤로 기존에 활동하던 회원들이 대거 이탈한 카페입니다. 유명 1티어 강사로 알려진 회원의 사건이 있었죠. 아무튼 잡음이 많은 곳이긴 하나 거기 올라오는 전자책의 퀄리티는 크몽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저도 거기서 여러 개의 전자책을 구매했으며 거기서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었습니다. 애센스쿨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카페에서 판매되는 검증된 전자책을 추천합니다.

 

 

전자책 구매 시 유의사항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자책을 구매해서 읽고 나면 이런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90%는 다 아는 내용인데? 맞습니다 90%는 다 아는 내용이 계속 돌고 돕니다. 나머지 10% 때문에 전자책을 구매하는 것이죠. 90% 다 아는 내용은 사실 구글 검색을 하면 다 나옵니다. 

 

그렇다면 전자책 구매는 효과가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완전 초보자분이라면 시행착오 겪으며 시간 낭비하지 말고 바로 제대로 된 전자책 5개 정도 구매해서 교집합 되는 부분만 추출 한 다음 바로 실행에 옮기면 됩니다. 그게 가장 빠르게 하루 10달러 월 300달러 고지에 올라가는 지름길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루 11달러에서 30달러 정도 되는 유저들은 이게 참 애매합니다. 분명 조금만 더하면 하루 50달러는 될 것 같은데 뭔가 1프로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런 분들은 전자책 + 코칭을 받는 게 좋습니다. 블로거라는 게 혼자 하는 일이기 때문에 동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대상도 없으며 쉽게 나태해질 수 있습니다. 

 

코칭을 받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포스팅을 해야 하고 뭔가 관리받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수익을 유지하고 상승시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같은 코칭을 받는 다른 사람과의 간접적인 소통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지속시키기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변화되는 로직에 대해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11~30달러 수익구간에 있다면 코칭을 받는 것을 권해봅니다.

 

하루 100달러 이상을 매일매일 내는 사람들은 아마 이 글을 읽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은 초급, 중급, 고급 3가지 단계가 있다면 초급에서 중급 직전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중급 이상은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덜 들이고 이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단계입니다. 

 

 

제 기준에 고급은 신의 영역입니다. 만불 클럽이라고 하죠? 한시적으로 특정 이슈가 있어서 만불이 아닌, 12개월 내내 최소 1만불 이상 찍으면 거기는 고급단계고 신의 영역입니다.

 

코로나 시즌에 돈 뽑아먹을 수 있는 키워드가 참 많았습니다. '재난 ㅈㅇㄱ' 이런 유사한 키워드는 지금도 유효하며, 아직까지 수익화하기 좋은 키워드입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죠? 열심히 베껴 적었는데 다음에서 찾아보니 7페이지 8페이지에 노출이 되죠? 그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그런 키워드 적지 마세요.

 

 

그런 키워드 안 써도 RPM 10정도는 맞출 수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도 없던 내용이고, 잘 모르는 정책용어까지 공부해가며 쓸 필요 있을까요?

 

다음 글은 내용은 특정 키워드를 잘못 쓰면 저품질에 걸리죠? 그 저품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