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업종에 부산시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부산시에서는 정부의 피해지원 대책과 별도로 코로나로 인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다양한 업종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은 업종, 소상공인 임차료 부담 해소, 소상공인 경영안정 특별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는 부산형 집합금지(제한)업종 플러스 지원과 취약노동자(코로나 자가격리 소득피해보상금) 지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부산형 집합금지(제한)업종 플러스 지원금 이 지원금은 2020년 12월 이후 부산시 내에서 집합금지나 제한을 받은 사업장에 한해 지원을 받는 제도고 정부지원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집합금지 업종으로는 유흥, 실내체육,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등이 있다. 집합제한 업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