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배달음식은 거의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간헐적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던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다가 요즘은 거의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의 배민원(배민1) 쿠팡이츠 요기요 3군데를 다 사용해봤는데, 배달 속도나 여러 가지 만족도에서 요기요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기요는 요기요 익스프레스라는 자체 배송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요기요 익스프레스가 정말 물건인 것 같습니다. 배민커넥트로 가끔 부업을 하는데, 실제로 음식 시켜 먹는 곳은 요기요입니다. 그것도 그냥 요기요가 아닌 요기요 익스프레스로만 음식을 시켜먹습니다. 이렇게 요기요 사용빈도가 늘다 보니 자연스레 요기패스를 안 할 이유가 전혀 없어서 최근 요기패스 정기구독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