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즉흥적으로 주식판에 뛰어든 것도 아니고 치밀하게 계획하고 들어온 것도 아니다. 그냥 지금 주식을 하기 위해 얼마 전에 A라는 일을 했고 A라는 일을 하기 위해 B라는 일을 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에 맞춰 주식판에 들어오게 되었다. 주식 공부의 필요성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주린이는 아니다. 20대 중반부터 소액으로 계속 사고팔고를 수백 수천번은 해왔었다. 하지만 주식에 대한 지식은 주생아 수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유튜브 강의를 보고 있어도 내 수준이 낮아서 유튜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작정하고 공부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 계속 공부를 하는 중이다. 공부할 분량은? 주식공부라는 게 참 광범위한 것 같다.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