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97 트리플블랙 해외판 정품 살펴보기

    인기 많은 맥스97 트리플블랙. BQ4567 - 001 모델로 맨 모델이다. (나이키에서 맨과 우먼스를 왜 구분시켜 놓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화이트와 블랙은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컬러다. 맥스97 트리플 화이트는 데일리 슈즈로 신고 있는데 흰색 신발이라서 관리하기 까다롭다. 반면 블랙 신발은 관리가 필요 없다.

     

     

     

     

     

    제품 명칭에 붙은 트리플은 우리가 아는 3과 관련 있는 그것이 맞다. 신발의 갑피를 자세히 보면 세 가지의 각각 다른 컬러로 덮여 있다. 트리플 화이트 역시 세 가지의 각각 다른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

     

     

     

     

    맥스97 디자인 역사

    1997년에 만들어진 디자인 치고는 너무 세련되지 않았나 싶다. 최초 출시 이후 20년 이상 꾸준하게 나오는 모델은 맥스97 말고도 많다. 나이키의 빈티지 모델들은 역사가 더 오래되었다. 간혹 옛날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신고 있는 운동화가 지금 우리가 신는 운동화와 똑같은 것을 볼 수 있다.

     

     

     

     

    정품 가품 잘 확인하자

    나이키의 인기 있는 제품은 가품이 많다. 정품과 가품 구별은 두 개를 나란히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다. 예전에 다낭 한시장에서 봤던 다양한 가품들을 떠올리면 조악하기 짝이 없었다. 정품과 가품의 매무새는 확실히 차이가 나며, 구분할 수 있는 요소는 분명히 존재한다.

     

     

     

     

     

    제품의 디테일

    신발 깔창을 보통 인솔이라고 하는데, 인솔이 바닥에 접착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는데 왜 본드로 접착시켜 놓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 제품은 접착되지 않았다.

     

     

     

     

    흔히 에어가 숨 쉬는 숨구멍이라고도 하는 구멍이다.

     

     

     

     

    신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은은한 펄이 눈에 보인다.

     

     

     

     

    코디하기도 쉬운 블랙 컬러의 맥스97의 착용감은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앞부분(신발코)이 유선형으로 이루어져 발가락에 압박감이 조금 전해져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5mm 크게 신어야 편할 수 있다.

     

     

     

     

     

    여기 부터는 사진만 첨부. 정품과 가품을 비교하는데 참조하면 될 것 같다. 제목에도 있듯이 이 제품은 해외판 정품이다. 2020년 현재 출시되는 제품과는 품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