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샴푸 사용시 단점

    나이가 들면서 예방 차원에서라도 탈모샴푸를 챙겨서 사용하려고 한다. 탈모샴푸로 유명한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를 사용해봤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었다. 닥터포헤어 샴푸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온라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 오프라인도 동일하게 하는것 같았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닥터포 헤어 샴푸.

     

     

    탈모 증상 오나화를 위한 샴푸고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은 아니다. 두피는 탄력 있게 모발은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고 하는 닥터포헤어 탈모샴푸.

     

     

    샴푸의 용기는 우유병 처럼 이쁘고 미끈하게 생겼다. 손으로 만졌을 때 질감도 좋다.

     

     

    샴푸의 향은 상당히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향이다. 용기처럼 마일드한 우유향이 난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도 따로 린스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부드럽다.

     

     

    제목에서 언급 했던 단점

    샴푸 용액이 나오는 부분이 너무 짧아서 펌핑할 때 상당히 불편하고 손에서 샴푸가 흘러내려서 용기에 샴푸가 묻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탈모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주관적이고 개인차가 심해서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샴푸가 나오는 입구 부분을 조금 더 길게 빼면 좋을 것 같다.

     

     

    제목에서 언급 된 단점을 보고 부작용이나 이런 부분을 생각하고 이 글을 보고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느끼지 못하였다. 샴푸 용기만 조금 개선되면 아주 좋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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