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 모니터 받침대 추천

크리에이티브 페블 v2 스피커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브라보텍 모니터 받침대다. 기존에는 원목 받침대를 사용했는데 높이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USB 단자가 없어서 사용할 때마다 아쉬움이 있었다.

 

 

 

 

 브라보텍 모니터 받침대로 바꾸고 나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많이 높아졌다.

 

 

깔끔한 박스를 개봉하기 전 모습이다. 스타일리시 폴더블 모니터 스탠드라고 영문으로 적혀있다. USB 3.0도 눈에 띈다.

 

 

구매하기 전에 컬러 고민이 상당히 많이 되었다. 책상과 같은 색을 할 것인지, 모니터와 같은 색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하다가 책상과 동일한 컬러로 선택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 설명서와 데이터 케이블 그리고 모니터 받침대가 들어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지지대(다리)를 접었을 때도 사용할 수 있고 폈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지지대 양쪽을 접었을 때는 420mm고 양쪽을 모두 펼치면 520mm의 가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금 언밸런스 하게 지지대를 한쪽만 접으면 470mm의 가로 공간을 사용 할 수 있다.

 

 

지지대를 모두 펼쳐야 키보드를 수납할 수 있어서 모두 펼친 채로 사용하기로 했다.

 

 

 

 

약간의 힘을 줘야 지지대를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다.

 

 

지지대 하부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가 심어져 있다. 모니터의 하중과 논슬립 장치 때문에 미끄러지는 일은 거의 없었다. 상당히 만족스럽다.

 

 

이 데이터 케이블 단자는 제품의 후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상적으로 제품을 설치했을 때 데이터 케이블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USB 3.0 단자는 2개가 있고, C타입 단자도 1개가 있다. 사용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너무 편했다. 컴퓨터 본체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서 USB나 외장하드를 사용할 때마다 단자 구멍을 찾느라 아주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졌다.

 

 

단자의 위치도 좌측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우스와의 간섭도 전혀 없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인식이 잘 되지 않는 그러한 문제도 전혀 없었다.

 

 

깨알 같은 추가 기능이 더 숨어 있는데 이렇게 두 개의 서랍이 내장되어 있다. 하나는 서랍이고 하나는 거치대라서 핸드폰을 잠시 거치시킬 수도 있고 잠시 참고할만한 문서도 거치시킬 수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거치대와 서랍 모두 뻑뻑한 편이라는 점이다. 이 부분 빼고는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인 것 같다.

 

 

최대 25kg까지 지탱할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브라보텍 모니터 받침대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