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체어 와이더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리뷰 손연재 의자로 유명한 커블체어 와이더를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로 접한 뒤 직접 구매하고 사용을 해보았다. 구매는 저번 달 9월 20일에 했고 지금까지 3주 정도 사용을 해보았다. 2+1 세트로 구매해서 부모님 집에도 하나 드리고 우리 집에서는 2개를 사용하고 있다. 3주 정도 사용해보니 이 제품의 특성이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이 되기 시작했다. 자세교정은 필요하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고 하던데 나 역시 자세가 엉망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커블체어 와이더를 장만하게 되었다. 참고로 자세를 교정하는 의자는 처음 사용해본다. 대형 마트에서도 커블체어와 유사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직접 앉아 볼 수 있게 해 두어서 ..
매트리스 고유의 기능과 쿠션감을 그대로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매트리스 위에 토퍼를 올리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온열매트 관련 제품을 구매할 때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예전에 만족스럽지 못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시킨 전기장판만 두 개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면밀히 살펴보고 이메텍 전기요를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만족이다. 제품의 기본 정보 이탈리아 제품이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 제품이 괜찮아 보여 알아보니 MADE IN ITALY였던 것이다. 1인용(싱글)과 2인용(더블)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유심히 살펴볼 것이 제품의 크기다. 더블 사이즈지만 가로 세로가 137 * 150이다. 얼핏 보면 상당히 작아 보이..
전기면도기 입문 배경 수염은 억세지만 밀도가 높지 않아 지금껏 전기면도기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여 날 면도기를 사용해왔는데, 지인의 권유로 전기면도기에 첫 입문하였다. 날 면도의 장점이라면 예리한 절삭력이다. 단점은 날을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계속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과, 날에 베일 우려가 있다는 점이 있을 테고 거품을 내지 않거나 수염을 불리지 않으면 아프다는 점이다. 파나소닉을 선택한 이유 5월에 구매했고 3개월 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백화점에서 직접 면도를 해보고 결정한 제품이다. 경쟁사인 B사 제품과 파나소닉 제품을 꼼꼼히 비교해보았다. 원래는 B사 제품을 사려했는데, 진동이 많이 없는 파나소닉을 선택했다. 물론 수염의 밀도가 높지 않아 처음부터 중상급 이상의 제품은 구매할 ..
충동적인 구매 충동구매로 토퍼를 사게 되었다. 요즘도 인터넷으로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광고를 보고 혹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가장 광고를 많이 하던 업체는 몽제 토퍼인데 슬로우가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아서 슬로우 토퍼를 구매하게 되었다. 토퍼를 지금껏 단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사실 뭐가 좋은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하게 된 것이다. 토퍼 매트리스 사이즈 거실 바닥에 놓고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혹시라도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릴 상황을 고려하여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퀸 사이즈로 선택했다. 사용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슈퍼싱글을 선택하는 게 더 현명했다고 보인다. 왜냐면 침대 매트리스에 올리지 않고 항상 거실에서만 사용을 하는데 접는 상황도 많이 생기다 보니 작은 게 더 좋..
서귀포에 있는 데이지 호텔은 281개의 객실이 있다. 가장 기본형인 슈페리어 트윈과 슈페리어 더블 그리고 패밀리 트윈과 로얄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슈페리어 더블은 23㎡의 컴팩트한 크기에 더블 침대 한 개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객실의 느낌 프런트에서 키를 받고 객실에 들어가는 순간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있다. 데이지 호텔의 객실은 컴팩트하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자연 채광이 좋아서 내부 조명을 켜지 않아도 상당히 밝다. 매트리스의 쿠션은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누웠을 때 편안함을 주었다. 다른 호텔과 달리 창문을 90도 정도 개방할 수 있었다. 물론 방충망은 열지 못하지만 그래도 유리를 걷어내는 개방감이 너무 좋았다. 이 객실은 시티뷰인데 저 멀리 오션뷰도 체험할 수 있다. 기..
짧은 여정의 제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서귀포에 있는 골든데이지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올레시장과 가깝다는 점과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깔끔한 호텔이라는 점이다. 골든데이지 호텔 소개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 오션은 전 세계 7,800여 개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 윈덤 호텔 그룹에 소속된 월드 와이드 호텔로 머무르는 동안 안락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서귀포에 있는 데이지 호텔은 서귀포의 명물 올레시장과 굉장히 가까운 게 특징이며 장점이다. 올레시장으로 진입하는 최단거리 루트로 간다면 걸어서 3분이면 올레시장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이 호텔에 투숙하기 전에 올레시장과 가깝다는 점이 많이 부각된 것을 알았는데, 막상 와서 경험 해 보니 정말 큰 메리트라고 느껴졌다. 이 호텔의 유일한 단점이 주차장이다...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고 손상된 모발에 생기를 조금 불어 넣어주기 위해 아모스란 제품을 처음 구매해보았다.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들어서 그런지 효과에 대한 기대를 조금 해보았다. 05라는 넘버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명절 선물세트로 받아서 사용한 트리트먼트 훨씬 좋을 것 같다. 사진촬영을 위해 뚜껑을 돌려서 뺀 것이고, 뚜껑은 흔히 사용하는 수직으로 여는 방식이다. 점성도 한번 느껴보고, 향도 맡아 보았는데 세련된 향이 났다. 염색 후 손상된 모발은 아모스 트리트먼트를 3일 정도 사용하니 원래의 모발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트리트먼트 특유의 잔여감이 많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써본 사람은 계속 사용하는 게 아닐까?
크리에이티브 페블 v2 스피커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브라보텍 모니터 받침대다. 기존에는 원목 받침대를 사용했는데 높이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USB 단자가 없어서 사용할 때마다 아쉬움이 있었다. 브라보텍 모니터 받침대로 바꾸고 나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많이 높아졌다. 깔끔한 박스를 개봉하기 전 모습이다. 스타일리시 폴더블 모니터 스탠드라고 영문으로 적혀있다. USB 3.0도 눈에 띈다. 구매하기 전에 컬러 고민이 상당히 많이 되었다. 책상과 같은 색을 할 것인지, 모니터와 같은 색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하다가 책상과 동일한 컬러로 선택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 설명서와 데이터 케이블 그리고 모니터 받침대가 들어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지지대(다리)를 접었을 때도 사용할 수 있고 폈을..
홈플러스에서 디자인이 예쁜 미니 가습기를 보았다. 루메나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제품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꼼꼼히 관찰을 해봤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를 하려다가 성능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고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오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지금도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하는지 모르겠는데, 할인된 가격에 코튼 필터도 추가된 제품을 구매했다. 루메나 가습기는 H2와 H3 두 개 모델이 있다. 크기가 조금 작은 H2를 선택 한 이유는 침대 머리맡에 올리는 게 가능했기 때문이다. 침대 머리맡에 둘 생각이 없었다면 아마도 H3를 선택했을 것 같다. 지금 사용하는 H2도 만족하는데 거실용으로 H3를 하나 더 장만할까 고민하는 중이다. 2만 원대 제품치고는..
남자가 화장품을 선택할 때 하나의 브랜드만 고집하는 경우와 반대의 경우가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 드라마틱하게 잘 맞았던 화장품도 없었고, 엄청난 트러블을 유발했던 화장품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무거나를 찾게 되었다. 화장품을 선택 함에 있어서는 까다로운 기준이 없는 편이다. 구매하고 약 1개월 정도 실제로 발라보고 포스팅을 하는데, 아이오페 맨 올인원 제품은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홈플러스 아이오페 매장에서 구매하였다. 온, 오프라인 가격은 거의 비슷했다. 유목민처럼 이런저런 브랜드를 정말 다 사용하면서 가장 힘들게 화장품을 발랐던 기억이 있는데, 크리니크에서 기초라인 풀세트를 구매했을 때다. 5가지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일은 정말 쉽지 않았다. 아이오페 올인원 직..
컴퓨터 스피커를 하나 장만하기 위해 많은 시간 고민을 했다. 예산도 발목을 잡았지만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 시켜주는 제품을 찾는것이 너무 힘이 들었다. 처음에는 크리에이티브 T40을 구매하려 했는데 페블 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결국 선호하는 브랜드가 중요했다 크리에이티브라는 브랜드는 원래 선호했던 브랜드였다. 그래서 USB 방식의 페블v2도 크게 거부감이 없이 다가와서 결정하게 되었다. USB 전원방식이라서 음질에 대한 부분이 신경이 쓰여서 유튜브 영상도 몇번 보며 참고를 해봤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우려했던것 만큼은 아닌것 같다. USB 방식의 컴퓨터 스피커는 분명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 동글동글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염두해두었던 다른 제품들을 다 제쳐버리고 선택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으로 봐도 이쁘지만..
켄트와 센소다인은 사용해보니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고 주변인에게도 사용해보라고 한 번쯤은 권해 보고 싶다. 소모성 생필품은 말 그대로 쓰면 없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가장 저렴한 것만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테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가격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품의 성능을 제1순위로 보고 구매하는 편이다. 센소다인 치약은 모르겠고, 켄트 칫솔은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켄트 칫솔을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칫솔에 손이 안 간다. 영국 브랜드지만 주문자 제조방식으로 제조된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한 듯. 켄트 칫솔에 매료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0.01mm의 미세모 칫솔이지만 솔 하나하나가 긍정적 의미로 뻣뻣하다. 타 브랜드의 미세모 칫솔을 사용해보면 가늘..